폼페이오 전 美 국무장관 깅리치 전 美 하원의장, 종교자유 중요성 강조
세계 도처에서 종교탄압과 인권침해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 조직위원회는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이란 주제로 8월 12일 오후 4시부터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에서 ‘종교의 자유’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보편적 가치로서의 인권과 종교적 자유에 대해 심도 깊은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그리고 선언문을 채택하며, 오늘날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종교적 자유와 인권을 짓밟는 행태에 대해 폭로하고 진정한 자유와 ‘신통일세계의 보편적 인권’을 모색한다.
특별세션은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미국 하원의장의 축사에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트럼프 정부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Paula White) 목사돈 미어스(Don Meares) 에벤젤 대성당 주교윤영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12년 5개원 납치감금된 고토 토오루 전국 납치감금 강제개종피해자회 대표와 곤도 노리시게 납치감금 강제개종피해자회 법무담당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서 얀 피겔(Jan Figel) 종교의 자유에 관한 EU특사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세계신종교학회 이사장의 주제발표에 대한 지지발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후 종교의 보편적 인권 선언문을 채택하고 특별세션이 마무리 된다.
전체 콘퍼런스는 개회세션, 세계청년리더스 콘퍼런스, IAPD-아프리카 콘퍼런스, THINK TANK 2022 분과세션, 국제학술대회,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총회, 제5회 THINK TANK 2022 포럼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