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난 9일 ‘스페셜 웰니스 요가 클래스’를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와 함께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20분까지 요가 마스터이자 위뜨 앰배서더 최다름 강사의 지도 아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힐링시켜주는 요가 클래스를 요가에 관심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웰니스 요가 클래스는 가을을 맞아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줄 ‘웰니스 스테이 앳 안다즈 (Wellness Stay at Andaz)’ 패키지에 연계되어 진행되었고,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위뜨 브랜드데이인 ‘위뜨데이’의 일환이다. 패키지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선보이며, 힐링 호캉스를 통해 마음의 안정과 신체적인 건강의 조화를 이루고 활기를 가득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와 함께 협업하여 20만 원 상당의 위뜨 애슬레저 상·하의 기프트 1세트, 위뜨 온·오프라인 몰 5만 원 금액권(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 조각보 조식 뷔페, 온라인 요가 클래스 링크 등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기프트를 제공하여 패키지의 메리트를 더한다. 가격은 1박 기준, 34만 6천 원부터이다(10% 세금 별도). 예약 기간은 7일부터 12월 6일까지, 투숙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5일 전 예약 가능한 얼리버드 상품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박 기준, 34만 6천 원(10% 세금 별도)부터이고, 객실 타입 및 투숙 날짜에 따라 패키지 가격은 상이하며, 예약 및 문의는 02-2193-7000 또는 andazseoulgangnam.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가 클래스의 참여자는 ‘지친 일상에서 깊은 쉼과 함께 온전한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깊었다’라고 전했고, 안다즈 서울 강남 로버트 헤이머 총지배인은 ‘가을을 맞아 쉼이 필요한 고객이 편안한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이 패키지로 웰니스를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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