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창립 42주년 기념,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고객 감사 캠페인’ 진행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11월 30일(수)까지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전과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11월 16일(수)부터 12월 30일(금)까지다.

이번 패키지는 사전 조사를 통해 겨울 여행 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제공되는 주요 혜택에는 △조식 2인,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된다. 지점별로 △겨울 음료, △식음 바우처, △인근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도 제공된다. 패키지 구성과 혜택은 지점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얼리버드 패키지는 전국의 켄싱턴호텔 4개 지점(여의도,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10개 지점(설악밸리, 설악비치, 가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충주, 서귀포, 제주중문, 제주한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랜드 창립 42주년을 맞아 11월 투숙 고객에 한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케니몰 1만원 바우처, 켄싱턴 굿즈, 지역 특산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지리산 전망의 프라이빗 스파를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 패키지’를 출시했다. 100년 이상의 편백 나무로 제작된 욕조에서 산림욕과 함께 향긋한 차를 마시며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캠핑’ 테마의 패키지도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숲 속에 위치한 캠프닉 빌리지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캠프닉 빌리지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이며,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펫 전용 텐트’와 시즈닝을 하지 않은 ‘펫 전용 바비큐’, 고구마와 스모어 등이 포함된 ‘불멍 키트’도 함께 제공돼 이색적인 겨울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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