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1월 25일 하루 동안 고객이 구매한 품목 및 적립 별에 따라 최대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NGO 단체에 전달하는 ‘캐리 더 메리(CARRY the MERRY)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리 더 메리(CARRY the MERRY) 나눔의 날’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과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30원씩 적립해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에 기금을 전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스타벅스 사회공헌 활동이다.

조성된 기금은 청년, 환경, 문화재 등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하트-하트 재단, 자원순환사회연대, 문화유산국민신탁 등 23개의 NGO 기관 및 전국 재능기부 카페 등 총 37개 지역사회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가 11월 25일(금)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과 적립별에 개당 230원씩 적립하며 기금을 조성하는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가 11월 25일(금) 하루 동안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과 적립별에 개당 230원씩 적립하며 기금을 조성하는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개점 23주년의 의미를 담아 11월 25일 당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 1개당 230원씩,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30원씩을 매칭하여 단일 기부행사로는 연중 최대 규모인 5억원의 나눔의 날 기금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금은 장애인, 청년, 어린이를 지원하는 단체와 친환경 활동 및 우리 문화재 보호 활동 등을 진행하는 지역사회단체에 기부되어,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따뜻한 상생 활동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에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님들의 동참을 통해 우리의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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