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로 화물차 안전 확보"

인터넷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大賞)’ 시상식이 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올해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대통령상에 한국도로공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을 열어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유공자들에 시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화물차 운전자 휴식 인증ㆍ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로 운전자 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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