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계열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브런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위켄드 브런치(Festive Weekend Brunch)’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위켄브 브런치 프로모션을 론칭하며,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12월 한 달간은 연말 가족, 친구, 모임을 위한 페스티브 콘셉트로 브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각 섹션별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씨푸드 그릴,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바이츠 앤 와인에서 준비된 특색 있는 음식이 준비된다. 샴페인 한 잔을 시작으로 포카치아 식전 빵,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아이스 볼이 테이블로 서브되며, 씨푸드 그릴 스테이션에는 신선한 쉘 크랩, 구운 문어, 라이스 볼 등 정통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션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육류 요리, 소고기 안심, 양고기, 소고기 타르타르 등이 구성된다. 바이츠 앤 와인 스테이션은 카빙 스테이션과 훈제 연어, 치즈, 다양한 올리브, 샐러드, 각종 무알콜 음료 등이 준비되고, 연말 무드의 디저트류도 함께 즐길수 있다. 특히, 호텔 셰프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고객에게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 서빙하는 카빙 트롤리 서비스와 함께 디저트류, 페이스트리, 무알콜 칵테일 등 자리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페스티브 위켄드 브런치는 12월 주말(토-일)에 1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2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샴페인 한 잔을 포함하여 일 인당 13만 5천 원(세금 포함)이다. 또한, 12월 2째 주인 10일, 11일에는 1+1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주말에 브런치를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약은 네이버 안다즈 조각보 페이지와 유선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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