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수여
영산 홍파스님(본명 이무용)은 본인의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총동문회원 35만명의 뜻을 모아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대상을 12월 8일 동국대학교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개교 116주년을 맞는 동국의 건학정신을 계승하여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불교 교류의 자비 평화 정신을 실현하는데 탁월한 능력과 봉사정신을 드높이 평가하여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임에 더할 나위가 없다.
이에 홍파스님은 "극구 겸손해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한국불교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차분하게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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