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엄격하게 선별한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유기농 주스(100mlx40입/42,000원)’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코로나19로 자녀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음료 시장의 성장세를 주목하여 유기농으로 만든 프리미엄 어린이 음료를 기획하게 됐다.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어린이 음료 시장을 리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유기농 주스’는 3년 이상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건강하게 재배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만들었다. 특히, 원료관리와 제조공정, 포장위생 등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진행해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아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다. 

엄선된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유기농 주스’ 3종(왼쪽부터 ‘유기농 포도 주스’, ‘유기농 오렌지 주스’, ‘유기농 ABC 주스’)
엄선된 유기농 과일과 야채로 맛있고 건강하게 만든 ‘유기농 주스’ 3종(왼쪽부터 ‘유기농 포도 주스’, ‘유기농 오렌지 주스’, ‘유기농 ABC 주스’)

‘유기농 포도 주스’는 감미롭고 특유의 향기가 일품인 콩코드(Concord) 품종의 포도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유기농 오렌지 주스’는 지중해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키워낸 스페인산 오렌지만을 사용해 과일이 가진 본연의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유기농 ABC 주스’는 사과와 당근, 비트를 최적의 조합으로 블렌딩 해 균형 잡힌 맛과 영양을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기농 주스’ 3종은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는 100ml 핸디사이즈로 설계됐다. 제품 패키지는 비닐주머니 모양의 용기에 돌림 마개가 있는 치어팩 파우치로 제작하여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며, 이와 함께 안전캡 포장으로 아이들이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손쉽게 마실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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