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사회적으로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는 모습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는 모습 

서울시 강서구보건소와 함께 진행한 이번 응급처치교육에서 넥센타이어 임직원들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임직원들은 교육 이수후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발급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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