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가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voco) 브랜드 보코서울강남은 커스터마이징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가능한 프로포즈 패키지 ‘아이 세이드 예스(I said YES!)’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 세이드 예스(I said YES!)’패키지는 화려한 프로포즈 데코레이션으로 장식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호텔 객실에서 사랑을 약속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퓨전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에서 오붓한 식사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 세이드 예스!(I said YES!) 패키지
아이 세이드 예스!(I said YES!) 패키지

이번 ‘아이 세이드 예스(I Said YES!)’ 패키지는 오픈 배스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인기가 높은 럭셔리 배스 스위트에서의 1박과 웨딩 플라워 전문 업체인 예뜰리에의 커스터마이징 플라워 데코레이션 그리고 로맨틱한 디너를 책임져줄 아마리오 10만원 식사권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을 위해서는 투숙일로부터 최소 7일 전 보코서울강남 예약실을 통해 유선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후에는 보코서울강남의 이벤트 매니저와 예뜰리에의 플로리스트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데코레이션을 기획할 수 있다. 풍선과 꽃다발 등의 추가적인 요구사항도 맞춤형으로 제공이 가능하며, 가격은 88만 9천 2백원(세금 포함)부터 이다.

한편, 보코서울강남의 시그니처 웨딩 스타일인 ‘렛 러브 블룸 앳 보코(Let love bloom at voco)’는 작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웨딩 필름과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예비 신랑, 신부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2023년까지 상반기와 성수기에 대부분의 예약이 마감되었다. 보코서울강남 웨딩팀 관계자는 “하루평균 5~10건 이상의 문의와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소규모라도 한층 더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웨딩을 선호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수요와 전문성을 갖춘 호텔 웨딩 전담팀이 디렉팅하는 고품격 호텔 웨딩이라는 기획이 잘 부합하여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보코서울강남의 웨딩 프로모션은 23년 연말까지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