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토), 국내 근무 임직원 80명의 가족 총 274여명 본사 사옥으로 초대
임직원 가족 간 이해와 공감 제고, 자녀들에게 즐거운 추억 선사 목적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21일(토)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80명의 자녀 및 배우자 총 274명을 초청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 기회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에게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사옥 투어 및 부모님에게 엽서 쓰기, 직원식당 뷔페 식사, ‘현대놀이동산’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옥 부지 내 마련한 테마파크인 ‘현대놀이동산’은 에어바운스, 바이킹, 미니 기차 등 자녀들의 연령대에 맞춰 다양한 놀이기구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토)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자녀들에게 주니어 사원증을 걸어주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및 문화활동은 물론, 여러 지원 제도도 마련해 두고 있다.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씩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자녀 초청행사는 임직원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번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2014년부터 10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제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토)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1일(토)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1일(토)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진행된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현대놀이동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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