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일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오픈

- 핫플레이스 모아 한 자리에, MZ세대 특화 ‘스타필드 2.0’ 시대 개막 -

 

□ MZ겨냥 브랜드 강화(총 4백여 매장 중 1/3 신규브랜드), 지역최초 ‘별마당 도서관 ‘오픈

성수·홍대 인기 핫플레이스 한 곳에, MZ 패션 강화… 공간경험형 스토어 확대

□ 오픈런 맛집 큐레이션 F&B 콘텐츠, 새로운 문화·스포츠·펫 복합문화공간 눈길

□ 일상 속 고객 시간을 점유하고 경험을 확장하는 ‘스테이필드’로 자리매김

 

공간의 가치에 고객 경험을 더하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는 1월 26일(금)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2.0 시대를 연다.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스타필드이다. ‘스테이필드(Stay Field)’라는 콘셉트 하에 여유롭게 머무르면서(Stay) 먹고, 둘러보고, 체험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공간(Field)을 지향한다.

 

■ 스타필드 2.0인 ‘스타필드 수원점’의 특징

수도권 최초의 ‘별마당 도서관’과 연계한 취향 향유 공간 ②성수, 홍대의 MZ 타겟 인기 편집숍 · 패션브랜드 강화 ③브랜드 경험을 무한대로 확장한 ‘고객 경험형 스토어’ ④푸드 편집숍부터 미쉐린까지 오픈런 맛집의 F&B 특화 콘텐츠 ⑤취미와 문화·스포츠, 반려견과 일상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특화공간

 

스타필드 수원은 3040 밀레니얼 육아 가정과 1020 잘파 세대 비중이 높은 수원 지역 특색을 적극 반영해 400여개의 매장 중 기존 스타필드에서 볼 수 없었던 최초 입점 매장을 30% 이상으로 구성했다.

 

핵심 고객층인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성수, 홍대의 인기 핫플레이스를 대거 유치해 편집숍과 패션브랜드를 강화하고, 열린 문화 공간 ‘별마당 도서관’, 신세계가 만든 스타필드 최초의 올인클루시브 스포츠 클럽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도 입점한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복합문화공간과 펫파크,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스토어를 통해 MZ세대 고객층의 오프라인 경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스타필드 수원’은 수도권 남부 중심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120만 수원 시민은 물론 인접 도시 유입 인구까지 반경 15km에 상주하는 약 500만 명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타필드 수원’은 평택파주·용인서울·영동 고속도로와 1번·42번 국도, 덕영대로와 인접한 광역 도로망을 품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화서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지역과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인근 주민들은 가볍게 산책하듯 도보로도 ‘스타필드 수원’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사장은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를 위한 ‘스타필드 2.0’ 그 첫번째 쇼핑몰로, 일부 서울권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고감도 브랜드와 서비스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시에 본인의 취향과 취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라며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고 경험을 확장하는 ‘스테이필드(Stay Field)’로 자리매김해 고객 일상의 일부로 스며들어 수원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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