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저출생 현상에 따른 국가적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MG새마을금고와 함께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재단과 MG새마을금고가 협약을 맺어 아동 이름으로 정기적금과 같은 통장 개설 시, 재단과 새마을금고에서 출생아동 통장에 '출생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2023년까지 총 2만명의 출생 아동에게 25억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총 10억원(재단과 새마을금고에서 각각 5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는 재단과 새마을금고가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 사업은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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