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K는 모든 회원사와 양국 교역 주체자들에 경제활동 촉진

주한인도상공회의소(Indi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는 3월 8일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Tata consultancy services Asia Pacific Pte Ltd 한국 대표 라메시 비스와나트 아이어르 (Mr. Vishwanath Iyer)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ICCK회장으로서 대외적으로 소속 회원사들과 소속 단체를 대표하고 내부적으로 이사회를 주관하게 된다.

라메시 비스와나트 아이어르 (Mr. Vishwanath Iyer)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한-인도간 교역은 급속도로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도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한국의 인도에 대한 투자 시장개척등 활발한 경제활동이 있을 것” 이라며 “ICCK는 모든 회원사와 양국 교역 주체자들에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상호연계 (connectability)와 긍정적인 영향 (positive influence)을 늘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회장은 또한 “ICCK에 가입된 모든 소속기업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메시 비스와나트 아이어르 회장
라메시 비스와나트 아이어르 회장

(참고) 라메시 비스와나트 아이어르 (Mr. Vishwanath Iyer) 회장 약력

라메시 비스와나트 아이어르는 북미, 유럽,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기술 컨설팅 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TATA 컨설팅 서비스 (TCS)의 한국 대표로서 그는 한국의 고객 리더십과 협력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의 수익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자 통신학을 전공 하였고,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라메시 비스와나트 아이어르는 다양하고 재능 있는 팀을 이끄는 것과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그리고 우수성과 혁신을 추진하는 데 열정적입니다. 이전 직무에서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근거로 유럽 전역의 은행 및 금융 서비스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AI/ML 솔루션을 활용하여 리스크 및 규정 준수 체제의 처리량을 최적화하는 업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Korea 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