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은 2022년 10월 1일 부여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에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의 대표 전통공연단을 초청하여 백제문화제를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미얀마에서 방문하는 국립예술대학교(Myanmar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Culture) 소속의 공연단은 미얀마 전통하프(Saung)와 다양한 미얀마 전통군무를 활발히 펼치며 흥겨운 음악과 놀라운 왕실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방문하는 반동군 산하의 와양인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한방 특구에서 개최되는 진안홍삼축제는 진안의 명품 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될 만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발돋움해왔다.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현장 대면축제로 개최되는 홍삼축제는 더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펼쳐진다. 축제장을 마이산 북부에서 진안고원시장까지 확대했다. 축제장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가 한국무역협회(KITA), 주한카타르대사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제15회 아랍문화제: 카타르 월드컵 파빌리온” 기념식이 19일에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대한민국 외교부와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후원한 금번 아랍문화제는 역대 최초로 겨울 시즌에 아랍권에서 개최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계기, “서울에서 미리 만나보는 카타르 월드컵”을 주제로 마련되어 9.16(금) – 24(토) 간 전시되고 있다.9월 19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이자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
9월 3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악치유협회 주최, 사단법인 서울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서울시 어르신 한복축제’가 열렸다. 서울시 어르신들이 한복을 입고 장기자랑을 했다. 서울시 25개구에서 14팀 70여 명이 참가했다. 식전행사로 12시 40분 박물관 앞마당에서 태울림풍물단의 신고식으로 시작하였다. 서울아리랑보존회 이사 태울림 대표가 이끄는 풍물단 12명이 서울시민과 대한민국의 안위를 비는 비나리로 흥을 돋우고 사탕을 나누어 주었다. 아리랑연합회 이사장 김연갑님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유명옥 이사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아트페어인 Kiaf Seoul은 17개국가 및 지역에서 164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2022년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 Kiaf Plus는 2022년 9월 2일부터 5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되었다.Kiaf Seoul 2022는 국내외 갤러리의 강력한 라인업으로 한국미술계와 글로벌 아트 마켓을 연결함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아트 페어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아라리오 갤러리(서울, 천안) 가나아트(서울, 부산), 갤러리현대(서울, 뉴욕), 학고재(서울), 조현화랑(부산),
‘유기농의 메카, 청정괴산 고추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2022괴산고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21만3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축제 기간동안 고추장터, 대도시 고추판매장, 온라인 괴산장터에서 건고추는 45,912㎏이 팔리면서 13억3600여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괴산청결고추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고추장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비자들에게 각 읍·면에서 선별한 괴산청결고추를 선보였으며, 축제를 위해 준
전주시는 전주지역 방과 후 한문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 자 한자(漢字) 인문학 방과 후 한문교사 연수’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시가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이하 교육원)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방과 후 한문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일부터 총 5주간 인문학 등 실무 내용과 토론 및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3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총 17명의 방과 후 한문교사가 정해진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또한 이날 수료식에서는 방과 후 한문교사들의 4개 모둠 수업 시연이 진행됐다. ‘온고지신’을 주제로 진행
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친환경 생태축제 확산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9월 1일 부여 규암면 소재 백제문화단지 내 천정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종 행사 등 상호 참여 및 지원 ▲친환경 축제 및 행사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체험사업 등 협력 ▲온·오프라인 행사, 콘텐츠 제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 보유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채널 등에 대한 교류 및 상생발전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재단은 백제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백제역사유
가을에 떠나는 오감만족 스크린 미각 여행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10월 20일(목)부터 27일(목)까지 8일간의 개최 일정을 알리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국내 최초 음식 테마 영화제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서울국제음식영화제(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는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다. 영화제는 인생의 맛과 여유를 환기하는 영화들을 통해 현대인의 바쁜 일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글로벌 ICT 기업 cocone M과 손잡고 애니메이션 작품 NFT를 발행한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사무국은 최근 메타버스 전문기업 cocone M과 페스티벌 관련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소재로 한 NFT 발행 협약을 맺었다.cocone는 ccp(Character Coordinating Play)로 알려진 아바타 소셜 앱 장르에서 누적 이용자 수 1억 2,900만 명에 이르는 20여 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POST VOYAGER가 개발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MOO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국제경쟁 VR 선정작 5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올해 선정된 작품은, 작년보다 더 세고 화려해졌다. 모두 한국 최초 공개작품으로, 특히 올해 9월 열리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작 3편, 선댄스국제영화제 1편이 프리미어로 포함되었다.페드로 하레스, 독일/브라질, 2022 (베니스국제영화제 VR경쟁)광장을 둘러싸고 다양한 모습을 가진 새로운 마을이 나타난다. 광장은 이야기, 빌딩들, 희망과 갈등의 교차로이다. 유대감과 문화가 자리를 잡고,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이들에겐
류민열 문화부장오은. 1982년생. 2002년, 스무살이 되던 해 ‘현대시’를 통해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호텔 타셀의 돼지들’이란 첫 시집으로 큰 주목을 받은 오은 시인은, 이 시집에서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현대 문명 전체가 안고 있는 부조리를 그만의 말놀이 방식으로 해체하고 재조립하며 꼬집었다. 평가는 엇갈렸다. 누군가는 그저 젊은 시인의 단순한 스타일뿐이라고 치부하기도 하였고, 누군가는 혁명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그에 대한 평가는 대립하는 만큼 또한 뜨거웠다. 어쩌면 그 뜨거움은 그의 차가운 말놀이 속에 이미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IAF는 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 국제영화제로서 중국과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 차이니즈 이어’ 특별전을 개최한다. 먼저 오는 10월 부천에서 중국애니메이션특별전을 열고, 11월에는 북경에서 한국애니메이션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BIAF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국내 애니메이션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기업의 자금 확보와 성장을 지원하는 콘텐츠 피칭 플랫폼 ‘케이녹(KNock) 2022’에 참가할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콘진원의 대표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인 ‘케이녹’은 올해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로간벤처스, 롯데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 6개 투자사로 구성된 ‘케이녹 파트너스’와 함께 참가사를 선정했다. 각 투자사는 참여기업의 전담 멘토로서 활동하며 기업의 투자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게
올 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가 오는 8월 3일부터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154개국 팬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K-콘텐츠의 글로벌 저변확대를 목표로 국내외 공연을 온라인 스트리밍하는 메타씨어터는 전 회차 공연을 라이브로 송출할 수 있는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전무후무한 플랫폼이다. 지리적 요건이나 장기화 되는 팬데믹 등의 요인으로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공연 팬들이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감 넘치는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이번 시즌 의 라이브 스트리밍은 8월 3일부터 2
이경식 발행인, 이갑수 편집국장다울 마투테 메히아 (Daúl Matute-Mejía) 주한 페루대사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과의 양국 관계가 최고 수준으로 공고화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7월 28일 서울시내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페루공화국의 독립 제201주년을 맞아 페루의 가장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여 열린 연회에서 대사가 한 말이다.마투테 메히아 대사는 이어, “올해는 정치, 경제, 국방, 협력 등 다양한 차원에서의 관계를 공고히 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을 기념하는 해 이기도 합니다” 라고 양국간의 그동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충청권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지난 27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기업, 연구소,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콘텐츠 분야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콘진원의 교육 사업인 ‘콘텐츠 원캠퍼스(One Campus)’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콘텐츠 원캠퍼스 사업에 참여 중인 충청권 6개 대학 ▲남서울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와 콘
강원 화천 토마토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된다. 23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과 사내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제18회 빅토리 부대(27·15사단)와 함께하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올해 축제는 27사단과 15사단 등 지역 군부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명실상부한 민·군·관 화합과 상생의 축제로 치러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축제는 △토마토 월드존 △토마토 피아존 △토마토 워터존 △토마토 해피존 △토마토 마켓전시존 △토마토 액티비티존 등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BIAF2021 장편 대상작 의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적 화두인 난민 문제를 아동의 주체적 관점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으며 BIAF2021 장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다.미술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명예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
주한 아랍에미레이트(UAE) 대사관은 아랍에미레이트가 자국 여성에 대한 지원 및 역량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범정부적으로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리더들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주한 UAE 대사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Abdulla Saif Al Nuaimi)는 “UAE는 자국 여성의 국제무대에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며 “UAE의 대외원조정책은 여성문제를 우선과제로 삼고 있으며,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강화 및 보호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실